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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인간변혁’으로 불법을 증명! 오늘도 내일도 광포 위해 달린다

  • 관리자

  • 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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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 외국인 일본어그룹 레인보우그룹 가족우호제

재한 외국인 영어그룹 모닝선지부 행복드림지부총회



재한 외국인 일본어그룹 ‘레인보우그룹’(담당 니시무라 시게마사)이 지난 4일 중구문화회관에서 ‘제13회 레인보우그룹 가족우호제’를 열었다. 이날 가족우호제는 ‘Right Now’라는 테마로 희망을 넓히는 체험담, 주제발표,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레인보우그룹의 가족과 우인도 함께 자리해 자행화타에 힘쓰는 창가학회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사노 마쓰히데는 신심 근본으로 학회활동에 진력해 기원한대로 재택의료기기 분야에서 놀라운 결과를 이룬 체험을 전했다. 이어 “스승을 선양하고 진정한 학회의 리더로 사회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장년부원이 되겠다”고 결의했다.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은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실천하는 제자로서 한일우호, 세계광포에 이바지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가족우호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또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는 힘은 자신 내면에 있으며 인내, 용기, 지혜, 자비 등을 기원으로서 최대로 끄집어내어 최고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또 같은 날, 재한 외국인 영어그룹 모닝선지부(담당 김옥희)가 용산문화회관에서 행복드림지부총회를 열었다.

이번 지부총회는 ‘자신의 인간혁명으로 불법(佛法)을 증명하자(With Your Human Revolution, Show Your Actual Proof in Buddhism)’는 슬로건으로 10개국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국 생활에서 신심 근본으로 승리한 체험담, 청년부의 불법 소개 콩트, 기초교학, 탈춤 등 다양한 회순으로 즐겁게 펼쳐졌다.

5년 간의 한국 생활을 뒤로하고 이번 달 미국으로 떠나는 윌슨 루세로 지부장은 “어디에 있더라도 각자가 이케다 SGI 회장의 문하생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자신의 무대에서 승리하자”며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황명하 부부인부장은 “자기에게 이기지 못하면 인생은 승리할 수 없습니다. 우선 고뇌하는 자신을 정복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원과 행동이 필요합니다. 무엇에도 지지 않는 것이 복운입니다. ‘사제불이의 생명으로 오늘도 내일도 광포를 위해서 달리자. 한 사람이라도 청년을 격려하자’는 변치 않는 마음이 중요합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창제로 생명에 불을 붙여 놀랄만한 변독위약의 큰 공덕을 나타내자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한편 초대가수 손영철 씨가 참석해 ‘믿어주세요’ 및 트롯메들리로 모닝선지부의 행복드림지부총회를 축하했다.



오웅희/김기수(unghee@/kimks@) | 화광신문 : 12/11/16 99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