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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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市, 한국SGI에 감사패 수여
관리자
2012-10-15
6,204
“인간주의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 위해 헌신적 노력”
한국SGI(이사장 여상락)가 첨단 산업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달 24일 남구미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경북제2방면 대표간부와 권간부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유진 구미시장이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는 평소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벚꽃축제, 문화공연, 지역정화운동 등을 펼쳐온 한국SGI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감사패에는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셨으며, 특히 소외계층 가정과 자연환경보존 등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감사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남유진 시장은 축사에서 “평화와 인간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는 한국SGI에 감사한다. 평소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한 이케다 SGI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많이 공감했다. 기회가 되는대로 SGI 회장의 사상을 공부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구미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남구미권 부인부 합창단은 ‘어머니’ ‘구미찬가’를 열창. 축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어서 열린 남구미권 간부회에서는 김설희 지부부인부장이 어려운 여건에도 한사람 한사람과의 납득을 통해 대왕자반과 좌담회 확대의 승리를 이끈 활동체험담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신용 권장은 지난 상반기 비약적인 광포확대의 결과를 만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스승을 안심시킬 수 있는 하반기 대승리를 결의했다.
최영환 방면장은 그간 이체동심의 전진을 펼쳐온 모든 회원을 격려하고 하반기에 있는 광포부원가입신청, 지부총회 그리고 12월 마지막 좌담회까지 청년의 마음으로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한국SGI의 날’ 22주년 의의를 담은 감사패 수여와 간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자행화타의 창제를 실천하며 서로 격려하고 아껴주는 조직, 만나면 반가운 조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하고, “단단한 신심으로 연말까지 각자가 정한 모든 목표를 반드시 이루어 행복을 쟁취하자”고 당부했다.
문화행사에서는 4부 합창단이 흥겹고 정열적인 무대를 선사해 하반기 전진의 힘찬 기세를 울렸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2/10/12 992호 발췌
한국SGI(이사장 여상락)가 첨단 산업과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남유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달 24일 남구미행복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경북제2방면 대표간부와 권간부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유진 구미시장이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는 평소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비롯해 시민을 위한 벚꽃축제, 문화공연, 지역정화운동 등을 펼쳐온 한국SGI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이뤄졌다.
감사패에는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셨으며, 특히 소외계층 가정과 자연환경보존 등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감사패를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남유진 시장은 축사에서 “평화와 인간의 행복을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치는 한국SGI에 감사한다. 평소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한 이케다 SGI 회장의 따뜻한 마음에 많이 공감했다. 기회가 되는대로 SGI 회장의 사상을 공부하고 싶다. 앞으로도 더욱 구미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서로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남구미권 부인부 합창단은 ‘어머니’ ‘구미찬가’를 열창. 축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어서 열린 남구미권 간부회에서는 김설희 지부부인부장이 어려운 여건에도 한사람 한사람과의 납득을 통해 대왕자반과 좌담회 확대의 승리를 이끈 활동체험담을 발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정신용 권장은 지난 상반기 비약적인 광포확대의 결과를 만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스승을 안심시킬 수 있는 하반기 대승리를 결의했다.
최영환 방면장은 그간 이체동심의 전진을 펼쳐온 모든 회원을 격려하고 하반기에 있는 광포부원가입신청, 지부총회 그리고 12월 마지막 좌담회까지 청년의 마음으로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한국SGI의 날’ 22주년 의의를 담은 감사패 수여와 간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자행화타의 창제를 실천하며 서로 격려하고 아껴주는 조직, 만나면 반가운 조직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하고, “단단한 신심으로 연말까지 각자가 정한 모든 목표를 반드시 이루어 행복을 쟁취하자”고 당부했다.
문화행사에서는 4부 합창단이 흥겹고 정열적인 무대를 선사해 하반기 전진의 힘찬 기세를 울렸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2/10/12 9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