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시사월간지 ‘마이더스’ 10월호 이케다 SGI 회장 칼럼 게재
관리자
2012-10-15
5,005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 동북아센터 발행) 10월호 명사칼럼에 ‘세계인권선언의 산파역, 아우스트레제지로 드 아타이데 브라질문학아카데미 전 총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 칼럼이 게재됐다. 칼럼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성스러운 것’이 있다”는 관점을 가져야만이 인권을 위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타이데 총재는 1993년에 94세로 서거하기까지 칼럼만 5만 편을 썼다. 70년간 매일 2편이라는 기록이다. 총재는 오직 민중에게 ‘자유’를 안겨주고자, ‘사는 기쁨’과 ‘인간의 긍지’를 부여하고자, ‘인간이여, 인간을 그만 괴롭혀라!’ ‘나는 차별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특히 아타이데 총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케다 SGI 회장과의 대담집 발간을 위해 매회 2시간씩 서면 대담을 진행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마지막 대담을 한 지 6일 후, 총재는 병원에 입원하여 편안한 모습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브라질 문학을 대표하는 제1장(章)’이라고 불린 아타이데 총재는 이케다 SGI 회장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내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당장 대화를 시작합시다. 나는 말하고 또 말하겠습니다. 끝까지 말하겠습니다. 자, 인류의 미래를 위해, 21세기를 위해 말로 전해 나아갑시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2/10/12 992호 발췌
아타이데 총재는 1993년에 94세로 서거하기까지 칼럼만 5만 편을 썼다. 70년간 매일 2편이라는 기록이다. 총재는 오직 민중에게 ‘자유’를 안겨주고자, ‘사는 기쁨’과 ‘인간의 긍지’를 부여하고자, ‘인간이여, 인간을 그만 괴롭혀라!’ ‘나는 차별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특히 아타이데 총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이케다 SGI 회장과의 대담집 발간을 위해 매회 2시간씩 서면 대담을 진행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마지막 대담을 한 지 6일 후, 총재는 병원에 입원하여 편안한 모습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브라질 문학을 대표하는 제1장(章)’이라고 불린 아타이데 총재는 이케다 SGI 회장에게 이런 말을 남겼다. “내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당장 대화를 시작합시다. 나는 말하고 또 말하겠습니다. 끝까지 말하겠습니다. 자, 인류의 미래를 위해, 21세기를 위해 말로 전해 나아갑시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2/10/12 99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