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법련’ 10월호 발간

  • 관리자

  • 2012-10-02

  • 5,847

월간 ‘법련’ 10월호가 발간됐다. 10월 반좌담회 배독어서인 <난조전답서>는 병에 걸렸다는 보고와 함께 보내온 진심 어린 공양에 대한 답변으로, 니치렌대성인이 1281년 9월 미노부에서 쓴 편지다.

대성인은 이 어서에서 석존에게 흙떡을 공양해 아육(아소카)대왕으로 태어난 덕승동자의 예를 들며, ‘말법의 법화경(法華經) 행자(行者)’에게 공양하는 공덕이 석존에게 공양하는 공덕보다 백천만억배 더 뛰어나다는 법화경의 내용을 토대로 가르쳤다.

‘승리의 경전 어서에서 배운다’<신니부인답서>에서는 ‘신심의 어본존’을 근본으로 하는 인생을 배울 수 있다.

기획특집 ‘본문의 대열이 구축되다④’는 “진정한 ‘행복’은 ‘사명’을 완수하는 속에 있다. 따라서 ‘사명’을 자각해야 한다. 확신해야 한다. ‘사명’을 향해 돌진해야 한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처럼 사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어서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초점은 ‘지구(地區)’! 불법(佛法)의 깊은 이해는 인간을 변화시킨다. 지구 간부가 달라지면 지구가 변한다. 지구가 변하면 지역이 달라지고 사회가 바뀐다. 이렇듯 이케다 SGI 회장은 지구 간부를 위한 어서강의와 질문회를 통해 신심의 자세, 어서 배독 방법 등을 세세하게 가르쳐주고 있다. 아울러 주요 질문을 별도로 실어 올바른 신심생활에 대해 정리해 주고 있다.

오는 12월 23일에 실시되는 임용시험 대비교학자료로서 출제범위에 있는 2·4·6·7월 법련 ‘좌담회 어서’를 모아 교학시험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기초교학 문제 자료는 ‘임용시험 기초교학 자료 및 예상문제집’으로 제작해 10월 중순부터 문화회관을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2/09/28 9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