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정서함양 증진 위한 행동에 공감

한국SGI 동해권(권장 김성관) 대표 일행이 지난 7일 경북 포항 오천초등학교(교장 김윤순, 맨 위 사진 왼쪽 셋째)를 방문해 도서를 기증했다.

김윤순 교장은 “한국SGI의 다양한 활동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하며 도서 기증에 감사를 표했다.

또, 지난 14일에는 한국SGI 양산권(권장 안영효, 가운데 사진 뒷줄 왼쪽 다섯째) 대표 일행이 경남 양산시에 있는 물금고등학교 도서관을 방문해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을 비롯해 양서를 기증했다. 김경진 교장은 “평소 독서를 통한 교육에 관심이 깊습니다. 한 권의 책이 인생을 바꿀 수 있듯이,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은 책을 많이 읽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에는 한국SGI 은평권(권장 박원재, 맨 아래 사진 왼쪽 첫째)이 은평구 드림스타트센터(센터장 정인태, 맨 아래 사진 오른쪽 넷째)에 도서를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은평권 소년소녀부 대표와 21세기 사명회 소년소녀부 담당들이 함께 참석해 의의를 더했다.

정인태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소년소녀부원들에게 “밝고 명랑하고, 행복하게 자라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 “드림스타트가 소외된 아이들 없이 모두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한국SGI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한다”고 말하며 거듭 인사했다.



이미현 포항 동해지국 통신원/최미경 부산제1 양산지국 통신원/신화동 서울제3 은평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12/09/28 99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