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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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합창단 거제합창경연대회 ‘블루시티상’
관리자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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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용기의 하모니로 평화를 노래하는 한국SGI 여자부 푸른빛합창단(지휘자 송봉섭, 이하 푸른빛)이 지난 7, 8일 거제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9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값진 블루시티상(장려상)을 받았다.
부산세계합창올림픽 여성합창부문 동메달, 제4회 세계합창올림픽 여성합창·민요합창부문 은메달과 가곡부문 은메달,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2009 민요부문 금상, 2011부산국제합창제 민요부문 은메달 등 세계대회에서는 이미 그 실력이 공인된 푸른빛이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이번이 첫 수상으로 더욱 뜻깊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19개 합창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일 예선을 치른 뒤 9개 팀이 결선에 진출, 8일 결선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경연을 펼쳤다.
전날 감동적인 무대로 예선을 통과한 푸른빛은 결선 당일 9개 팀 중 4번째로 무대에 올라 ‘아리랑 판타지’와 ‘쾌지나 칭칭나네’ 두 곡을 열창, 블루시티상을 받았다.
최은진 단원은 “저마다의 사연과 고뇌를 안은 단원 한사람 한사람이 ‘희망’이라는 목표를 놓고 생명으로 함께 했던 지난 4개월 여의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2/09/14 989호 발췌
부산세계합창올림픽 여성합창부문 동메달, 제4회 세계합창올림픽 여성합창·민요합창부문 은메달과 가곡부문 은메달,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2009 민요부문 금상, 2011부산국제합창제 민요부문 은메달 등 세계대회에서는 이미 그 실력이 공인된 푸른빛이지만 국내 대회에서는 이번이 첫 수상으로 더욱 뜻깊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19개 합창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일 예선을 치른 뒤 9개 팀이 결선에 진출, 8일 결선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경연을 펼쳤다.
전날 감동적인 무대로 예선을 통과한 푸른빛은 결선 당일 9개 팀 중 4번째로 무대에 올라 ‘아리랑 판타지’와 ‘쾌지나 칭칭나네’ 두 곡을 열창, 블루시티상을 받았다.
최은진 단원은 “저마다의 사연과 고뇌를 안은 단원 한사람 한사람이 ‘희망’이라는 목표를 놓고 생명으로 함께 했던 지난 4개월 여의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2/09/14 98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