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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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교육부 ‘학부모세미나’ - 경기제1·2방면
관리자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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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비추는 창가교육의 주체로!
인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연마해 사회를 구축하고, 시대를 결정하는 ‘교육’. 이러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 각자가 ‘창가교육(創價敎育)’의 주체임을 자각하는 학부모세미나가 경기제1·2방면에서 각각 열렸다.
지난 9일 산성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경기제2방면 학부모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자녀의 진로를 다양한 각도에서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향숙 성남권 교육부 담당은 “배움의 빛으로 자기 인생과 사회를 비춰야 한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언급하며 “미래의 보배인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 ‘도전 정신’을 일으켜 학회의 인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선희 이천권 교육부원이 대학입시 ‘정시’와 ‘수시’ 지원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자아 존중감 키워주기’ ‘자녀를 깊이 있게 관찰해 장점 찾기’ ‘각종 검사 및 인터넷 사이트 활용하기’ ‘성공보다 행복한 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자녀의 인생은 자녀의 것임을 알게 하기’ 등 입시를 앞둔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유재순 산성권 교육부 담당은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대학의 설립 이념과 인재상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소개했다.
또 이은화 방면 교육부 담당은 평화 실현의 지적 토대를 제공하는 미국 소카대학교 진학 준비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이중열 방면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우리 학생부 여러분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학회와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는 한편 “자녀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어머니의 기원이다. 고민이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들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제1방면 교육부도 지난 1일 수원문화회관에서 학부모세미나를 열었다.
‘부부간의 관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와 부부 상호간의 신뢰도 증진’을 테마로 열린 세미나에는 많은 학부모가 참석해 뜻깊은 체험을 했다.
조일영 본부 교육부장은 격려사에서 “배우는 마음이 태양처럼 빛나면 결코 막힘이 없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소중한 자녀이자 광포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을 배우는 이번 세미나에 적극 참여하길 당부했다.
이날 부부가 함께하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눈으로 말하는 시간’ ‘관계를 망치는 4가지 지름길 바꿔 말하기’ ‘배우자 장점 찾아 말해주기’ ‘내 휴대폰에 있는 배우자 이름 바꿔 저장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었지만 부부간의 친밀도를 점검해보고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는 좋은 대화방식을 배움으로써 아름다운 소통이 이뤄지는 가정을 만드는데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었다”며 소중한 경험을 마련해준 교육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설희 경기제2 성남지국 통신원/김영선 경기제1 수원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12/09/14 989호 발췌
인간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연마해 사회를 구축하고, 시대를 결정하는 ‘교육’. 이러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부모 각자가 ‘창가교육(創價敎育)’의 주체임을 자각하는 학부모세미나가 경기제1·2방면에서 각각 열렸다.
지난 9일 산성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경기제2방면 학부모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자녀의 진로를 다양한 각도에서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향숙 성남권 교육부 담당은 “배움의 빛으로 자기 인생과 사회를 비춰야 한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언급하며 “미래의 보배인 아이들이 ‘희망’과 ‘용기’, ‘도전 정신’을 일으켜 학회의 인재,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이선희 이천권 교육부원이 대학입시 ‘정시’와 ‘수시’ 지원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자아 존중감 키워주기’ ‘자녀를 깊이 있게 관찰해 장점 찾기’ ‘각종 검사 및 인터넷 사이트 활용하기’ ‘성공보다 행복한 일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자녀의 인생은 자녀의 것임을 알게 하기’ 등 입시를 앞둔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유재순 산성권 교육부 담당은 성적 위주의 획일적 선발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 대학의 설립 이념과 인재상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소개했다.
또 이은화 방면 교육부 담당은 평화 실현의 지적 토대를 제공하는 미국 소카대학교 진학 준비에 대해 설명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이중열 방면장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우리 학생부 여러분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학회와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는 한편 “자녀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무엇보다 어머니의 기원이다. 고민이 많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부모님들께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제1방면 교육부도 지난 1일 수원문화회관에서 학부모세미나를 열었다.
‘부부간의 관계가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와 부부 상호간의 신뢰도 증진’을 테마로 열린 세미나에는 많은 학부모가 참석해 뜻깊은 체험을 했다.
조일영 본부 교육부장은 격려사에서 “배우는 마음이 태양처럼 빛나면 결코 막힘이 없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소중한 자녀이자 광포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을 배우는 이번 세미나에 적극 참여하길 당부했다.
이날 부부가 함께하는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눈으로 말하는 시간’ ‘관계를 망치는 4가지 지름길 바꿔 말하기’ ‘배우자 장점 찾아 말해주기’ ‘내 휴대폰에 있는 배우자 이름 바꿔 저장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었지만 부부간의 친밀도를 점검해보고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는 좋은 대화방식을 배움으로써 아름다운 소통이 이뤄지는 가정을 만드는데 한 걸음 다가설 수 있었다”며 소중한 경험을 마련해준 교육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박설희 경기제2 성남지국 통신원/김영선 경기제1 수원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12/09/14 98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