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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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일행, 한국SGI 본부 방문
관리자
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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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한국기자협회 박종률 회장과 김용만 총괄사무국장, 이영재 마케팅국장, 이천구 대외협력국장 일행이 한국SGI 본부에 방문했다.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과 대표 간부는 본부 10층 접견실에서 박종률 회장 일행을 반겼다.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여정이 담긴 영상물을 시청한 뒤 정치와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다.
박종률 회장은 “‘국적은 세계’라고 자부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삶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평화와 대화의 힘이 굉장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를 다시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1990년 도쿄 후지미술관 창립자로서 ‘서양회화명품전’ 개최를 위해 한국에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일본 문화의 대은인’이라고 말하며 한국에 감사함을 표했다”며 한일우호를 위한 SGI 회장의 쉼없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전국 현직 기자 7,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기자 단체다. 군사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1964년 만들어졌으며, ‘언론자유수호’ ‘기자 자질향상’ ‘기자권익옹호’ ‘국제교류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
박종률 회장은 2007년 CBS 미국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현재 CBS 국제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올해 한국기자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바른 언론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09/14 989호 발췌
이날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여정이 담긴 영상물을 시청한 뒤 정치와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대화를 나누며 교류했다.
박종률 회장은 “‘국적은 세계’라고 자부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삶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평화와 대화의 힘이 굉장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를 다시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1990년 도쿄 후지미술관 창립자로서 ‘서양회화명품전’ 개최를 위해 한국에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일본 문화의 대은인’이라고 말하며 한국에 감사함을 표했다”며 한일우호를 위한 SGI 회장의 쉼없는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국기자협회는 전국 현직 기자 7,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국내 최대의 기자 단체다. 군사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서 1964년 만들어졌으며, ‘언론자유수호’ ‘기자 자질향상’ ‘기자권익옹호’ ‘국제교류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
박종률 회장은 2007년 CBS 미국 워싱턴 특파원을 거쳐 현재 CBS 국제부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올해 한국기자협회 회장으로 취임해 바른 언론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09/14 98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