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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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청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관리자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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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와 한일우호 구축 위해 헌신 독서-교육 활동 지원과 진흥에 공헌”
첨단산업의 열정과 학문숭상의 전통이 숨쉬는 고장 경상북도 교육청이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시 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김원석 경상북도 교육의원, 오광환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계 내빈을 비롯한 경북·포항광역 회원이 참석해 의미 깊은 현창의 기쁨을 함께했다.
현창패에는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구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특히 경북 각급 학교 및 도서관에 양서를 기증하여 학생 교육활동 지원 및 독서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특별 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수여사가 적혀 있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활동과 한국SGI의 교육운동에 대한 깊은 공감을 담고 있다.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주5일제에 따른 여가활용 문제와 학교폭력 등 당면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정서함양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독서운동을 지원해 준 한국SGI의 활동에 깊이 감사한다”며 “가을로 접어드는 좋은 날 뜻깊은 현창을 하게 된 것을 교육감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석 경상북도 교육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 관계의 역사적 진실을 바로잡아 준 이케다 SGI 회장은 양심적이고 용기 있는 지성인으로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SGI의 다양한 교육적 배려와 사회활동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국민에게 존경받는 SGI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한일관계가 경직된 민감한 시기에도 용기 있게 자리를 빛내준 이영우 교육감 및 내빈들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하고 “한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의 나라”라며 진심 어린 일본의 사과를 역설한 이케다 SGI 회장의 신념을 소개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학문숭상과 인재양성에 노력을 기울여 온 교육 전통의 고장으로서 지난해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위를 비롯해 학업성취도 및 각종 종합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한 경북교육청과 이영우 교육감의 노력은 1930년 출범한 창가교육철학과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내 인생 최고의 사업은 교육”이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을 언급하며 “오늘을 새로운 출발로 하여 종교의 사명인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을 기울여 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수여식에 앞서 축하문화행사를 선사한 한국SGI 예술단 ‘연’은 흥겨운 연주와 아름다운 무용으로 식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한국SGI 경북·포항광역은 도서기증 운동과 함께 학생연수, 학부모세미나, 교육상담 등 활발한 교육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우호의 연대를 확고히 넓히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2/09/07 988호 발췌
첨단산업의 열정과 학문숭상의 전통이 숨쉬는 고장 경상북도 교육청이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지난달 28일 경북 포항시 학생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 김원석 경상북도 교육의원, 오광환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각계 내빈을 비롯한 경북·포항광역 회원이 참석해 의미 깊은 현창의 기쁨을 함께했다.
현창패에는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구축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특히 경북 각급 학교 및 도서관에 양서를 기증하여 학생 교육활동 지원 및 독서교육 진흥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특별 현창패를 드립니다”라고 수여사가 적혀 있어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활동과 한국SGI의 교육운동에 대한 깊은 공감을 담고 있다.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은 격려사에서 “주5일제에 따른 여가활용 문제와 학교폭력 등 당면한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음악, 운동 등 다양한 정서함양 활동에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독서운동을 지원해 준 한국SGI의 활동에 깊이 감사한다”며 “가을로 접어드는 좋은 날 뜻깊은 현창을 하게 된 것을 교육감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석 경상북도 교육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 관계의 역사적 진실을 바로잡아 준 이케다 SGI 회장은 양심적이고 용기 있는 지성인으로서 마땅히 존경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SGI의 다양한 교육적 배려와 사회활동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국민에게 존경받는 SGI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한일관계가 경직된 민감한 시기에도 용기 있게 자리를 빛내준 이영우 교육감 및 내빈들에게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하고 “한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의 나라”라며 진심 어린 일본의 사과를 역설한 이케다 SGI 회장의 신념을 소개했다.
이어 역사적으로 학문숭상과 인재양성에 노력을 기울여 온 교육 전통의 고장으로서 지난해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위를 비롯해 학업성취도 및 각종 종합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한 경북교육청과 이영우 교육감의 노력은 1930년 출범한 창가교육철학과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내 인생 최고의 사업은 교육”이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을 언급하며 “오늘을 새로운 출발로 하여 종교의 사명인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을 기울여 가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수여식에 앞서 축하문화행사를 선사한 한국SGI 예술단 ‘연’은 흥겨운 연주와 아름다운 무용으로 식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해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한국SGI 경북·포항광역은 도서기증 운동과 함께 학생연수, 학부모세미나, 교육상담 등 활발한 교육지원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우호의 연대를 확고히 넓히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2/09/07 98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