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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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카大 한글문화연구회 한국SGI 본부 방문
관리자
2012-08-21
5,196
청년의 연대로 한일우호의 길을
일본 소카대학교 한글문화연구회(단장 야마지 다이키) 33명이 지난 11일 한국SGI 본부를 방문, 수도권 남녀대학부원과 평화 우호의 연대를 맺었다.
이날 화락강당에서 열린 환영회에 참석한 한일 양국의 대학부원들은 지금까지 세계평화를 위해 힘써 온 스승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며 한사람 한사람이 한일우호의 가교로써 활약하고, 더 나아가 세계평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국 한국SGI 男대학부장은 “오늘의 만남은 짧지만 함께 한일우호에 대한 스승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야마지 다이키 한글문화연구회 단장은 “한국SGI 대학부와 소카대학교 한글문화연구회가 함께 한일우호 그리고 아시아의 평화,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주체가 되자”고 말했다.
김인수 부이사장은 “오늘 참석자는 한일우호를 만들어갈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각자가 한·일 양국을 잇는 금의 다리가 되어 생애 살아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카대 한글문화연구회는 1985년 한반도의 안정과 통일에 대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제언을 계기로 결성, 남·북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한일문화교류 등 우호의 역사를 새겨왔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
일본 소카대학교 한글문화연구회(단장 야마지 다이키) 33명이 지난 11일 한국SGI 본부를 방문, 수도권 남녀대학부원과 평화 우호의 연대를 맺었다.
이날 화락강당에서 열린 환영회에 참석한 한일 양국의 대학부원들은 지금까지 세계평화를 위해 힘써 온 스승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새기며 한사람 한사람이 한일우호의 가교로써 활약하고, 더 나아가 세계평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홍성국 한국SGI 男대학부장은 “오늘의 만남은 짧지만 함께 한일우호에 대한 스승의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야마지 다이키 한글문화연구회 단장은 “한국SGI 대학부와 소카대학교 한글문화연구회가 함께 한일우호 그리고 아시아의 평화, 더 나아가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주체가 되자”고 말했다.
김인수 부이사장은 “오늘 참석자는 한일우호를 만들어갈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각자가 한·일 양국을 잇는 금의 다리가 되어 생애 살아가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카대 한글문화연구회는 1985년 한반도의 안정과 통일에 대한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제언을 계기로 결성, 남·북한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한일문화교류 등 우호의 역사를 새겨왔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