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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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수원 ‘아이와 함께하는 천체관측의 밤’
관리자
2012-08-21
5,073
소중한 추억 아로새긴 아름다운 별자리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별자리를 관측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천체관측의 밤’ 행사가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지난 6~7일 충북 진천연수원에서 열렸다.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관측하며 참가한 가족들은 소중한 추억을 새겼다.
이우영(수원권 지부부인부장) 씨는 “아이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상시에는 접할 기회가 없었던 태양과 별을 관측하며 우주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도 들었다. 별자리 강연도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너무 유익해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씨의 딸 최윤지(오산양산초 3) 양도 “날씨가 덥긴 했지만, 엄마 아빠랑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우주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나중에는 우주에도 직접 가보고 싶다. 둘째 날에 만든 천체망원경으로 다시 별을 관측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참가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아름다운 별자리를 관측하는 ‘아이와 함께하는 천체관측의 밤’ 행사가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로 지난 6~7일 충북 진천연수원에서 열렸다.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과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관측하며 참가한 가족들은 소중한 추억을 새겼다.
이우영(수원권 지부부인부장) 씨는 “아이들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상시에는 접할 기회가 없었던 태양과 별을 관측하며 우주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도 들었다. 별자리 강연도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너무 유익해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 씨의 딸 최윤지(오산양산초 3) 양도 “날씨가 덥긴 했지만, 엄마 아빠랑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우주에 대해 더 알고 싶고 나중에는 우주에도 직접 가보고 싶다. 둘째 날에 만든 천체망원경으로 다시 별을 관측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참가자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