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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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28일, 원수폭금지선언 55주년 기념 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세미나
관리자
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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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가 도다 제2대 회장의 원수폭금지선언 55주년을 기념하며 다음달 10일부터 28일까지 ‘2012 유니피스(UNIPEACE) 평화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 ‘유니피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평화활동을 시작한 한국SGI 대학부는 지난 5월 150여 개 대학에서 실시한 유니피스 평화전에 이어 평화세미나를 통해 평화를 향한 공감의 연대를 더욱 견고히 다진다.
이번 세미나는 유니피스 평화전의 주제 ‘동고(同苦)평화를 만드는 공감의 연대’를 더욱 심화시켰다. 1957년 도다 제2대 회장이 국가 이기주의로 인해 민중의 생존권리를 위협하는 핵을 폐기하자고 주장한 ‘원수폭금지선언’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대학부는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현대사회의 이기주의를 지적하며 평화토의의 장을 연다.
타운별로 모여 앞서 실시한 전시 내용의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하고 평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학부원뿐 아니라 평화 활동에 관심 있는 교수와 대학생, 청년부와 회우도 참석할 수 있다.
평화세미나를 앞두고 대학부원은 ‘타인만의 불행’이 없듯 ‘자신만의 행복’도 있을 수 없다는 불법(佛法)의 세계관에 따라 각자가 평화활동의 주체자라는 자각으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친구와 교수 등 주변 사람들과 평화를 주제로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는 원피스(One Peace) 활동에도 도전하며 평화와 우정의 연대를 넓히고 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
올해 ‘유니피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평화활동을 시작한 한국SGI 대학부는 지난 5월 150여 개 대학에서 실시한 유니피스 평화전에 이어 평화세미나를 통해 평화를 향한 공감의 연대를 더욱 견고히 다진다.
이번 세미나는 유니피스 평화전의 주제 ‘동고(同苦)평화를 만드는 공감의 연대’를 더욱 심화시켰다. 1957년 도다 제2대 회장이 국가 이기주의로 인해 민중의 생존권리를 위협하는 핵을 폐기하자고 주장한 ‘원수폭금지선언’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대학부는 또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현대사회의 이기주의를 지적하며 평화토의의 장을 연다.
타운별로 모여 앞서 실시한 전시 내용의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하고 평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학부원뿐 아니라 평화 활동에 관심 있는 교수와 대학생, 청년부와 회우도 참석할 수 있다.
평화세미나를 앞두고 대학부원은 ‘타인만의 불행’이 없듯 ‘자신만의 행복’도 있을 수 없다는 불법(佛法)의 세계관에 따라 각자가 평화활동의 주체자라는 자각으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친구와 교수 등 주변 사람들과 평화를 주제로 깊이 있게 대화를 나누는 원피스(One Peace) 활동에도 도전하며 평화와 우정의 연대를 넓히고 있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08/17 98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