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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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 회장 저작 모음 ‘감사합니다 한국’
관리자
2012-08-14
5,288
조선뉴스프레스 출간, 새로운 한일우정의 지평 제시
“한국의 ‘정’은 두텁고 깊다. 5000년 동안 고난의 역사를 인내하고 극복하면서도 깊은 인정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다. - 사랑스러운 나라. 아름다운 나라. 문화의 나라.”
인류애의 지도자임과 동시에 한 사람의 일본인으로서 한일우호의 길을 열어 온 이케다 SGI 회장의 한국 사랑을 담은 신작 ‘감사합니다 한국’이 지난달 말 조선뉴스프레스에서 출간됐다.
<한일우호><에세이><시><한국의 문화><문화대은의 나라> 등 총 5개 장으로 구성된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이케다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했던 스피치를 비롯해 한글, 고려청자, 한복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글들이 빼곡히 수록돼 있다.
한일 간의 우정을 위해 진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에서만 화관문화훈장을 포함 200여 개의 현창을 수여받은 이케다 회장은 이 책에서 일본에 대해 예리한 일침을 가한다.
“한국이라는 거울에 일본이 비친다. 아시아라는 거울에 일본이 비친다. 비친 얼굴이 진실한 얼굴이다.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도 사람이 아니다’라는 증거이다. 아시아 멸시가 일본을 미치게 만들었다. 스스로 자기 ‘인간성’을 내던져 버리고 말았다.”
이렇듯 고대부터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조명하며, 그럼에도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과오를 철저히 지적한 저자는 새로운 한일우정의 가교를 위해서는 일본이 한국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의 지인이자 前국무총리인 이수성 씨는 추천사를 통해 “이케다 회장과 같은 인물이 삐뚤어진 일본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한, 한국과 일본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국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한 인간의 양심의 소리를 담고 있다. 가슴 절절히 전해오는 한국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사랑, 특히 인간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함께하는 사랑 바로 그것이었다”며 “오랜 세월 한국의 상처에 진심으로 보답하기 위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해오신 이케다 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일 간에 진정한 우호 관계가 형성되는 그날을 기다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한일우호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신간 ‘감사합니다 한국’은 우리 독자들에게 새로운 한일우정의 지평을 생각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2/08/10 984호 발췌
“한국의 ‘정’은 두텁고 깊다. 5000년 동안 고난의 역사를 인내하고 극복하면서도 깊은 인정을 잃지 않은 사람들이다. - 사랑스러운 나라. 아름다운 나라. 문화의 나라.”
인류애의 지도자임과 동시에 한 사람의 일본인으로서 한일우호의 길을 열어 온 이케다 SGI 회장의 한국 사랑을 담은 신작 ‘감사합니다 한국’이 지난달 말 조선뉴스프레스에서 출간됐다.
<한일우호><에세이><시><한국의 문화><문화대은의 나라> 등 총 5개 장으로 구성된 ‘감사합니다 한국’에는 이케다 회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했던 스피치를 비롯해 한글, 고려청자, 한복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글들이 빼곡히 수록돼 있다.
한일 간의 우정을 위해 진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내에서만 화관문화훈장을 포함 200여 개의 현창을 수여받은 이케다 회장은 이 책에서 일본에 대해 예리한 일침을 가한다.
“한국이라는 거울에 일본이 비친다. 아시아라는 거울에 일본이 비친다. 비친 얼굴이 진실한 얼굴이다. ‘사람을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신도 사람이 아니다’라는 증거이다. 아시아 멸시가 일본을 미치게 만들었다. 스스로 자기 ‘인간성’을 내던져 버리고 말았다.”
이렇듯 고대부터 지금까지 일본이 한국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조명하며, 그럼에도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과오를 철저히 지적한 저자는 새로운 한일우정의 가교를 위해서는 일본이 한국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의 지인이자 前국무총리인 이수성 씨는 추천사를 통해 “이케다 회장과 같은 인물이 삐뚤어진 일본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노력하는 한, 한국과 일본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한국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한 인간의 양심의 소리를 담고 있다. 가슴 절절히 전해오는 한국에 대한 사랑, 인간에 대한 사랑, 특히 인간의 외로움과 괴로움을 함께하는 사랑 바로 그것이었다”며 “오랜 세월 한국의 상처에 진심으로 보답하기 위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해오신 이케다 회장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일 간에 진정한 우호 관계가 형성되는 그날을 기다린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국인과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과 함께 한일우호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 신간 ‘감사합니다 한국’은 우리 독자들에게 새로운 한일우정의 지평을 생각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김태헌(uncle@) | 화광신문 : 12/08/10 9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