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시사월간지 ‘마이더스’ 8월호, SGI 회장 칼럼 게재
관리자
2012-08-14
4,418
시사월간지 ‘마이더스’(연합뉴스동북아센터 발행) 8월호 명사칼럼에 ‘영국, 신념의 정치가 마거릿 대처 前총리’라는 주제로 이케다 SGI 회장의 칼럼이 게재됐다(본문 16~18쪽). 칼럼은 ‘영국병’이라고 불린 영국의 장기적인 경기 침체 시기를 무사히 극복한 대처 여사의 신념과 행동력에 초점을 두었다.
여사는 경기침체 원인을 “‘누군가가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해 주겠지’ 하는 무기력함에 있다”고 보고 “그때까지 존속하던 사회주의적 정책을 ‘과감히 개혁’하기 시작했다”(본문 18쪽)고 밝혔다. 또 민주주의는 권리가 아니라 가족·사회·세계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데에 근본이 있다고 주장했다.
칼럼은 여사가 비난도 받았지만 그의 목적은 경제적인 수단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혁에 대한 진지함만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2/08/10 984호 발췌
여사는 경기침체 원인을 “‘누군가가 마지막에는 어떻게든 해 주겠지’ 하는 무기력함에 있다”고 보고 “그때까지 존속하던 사회주의적 정책을 ‘과감히 개혁’하기 시작했다”(본문 18쪽)고 밝혔다. 또 민주주의는 권리가 아니라 가족·사회·세계에 대한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데에 근본이 있다고 주장했다.
칼럼은 여사가 비난도 받았지만 그의 목적은 경제적인 수단을 통해 국민의 마음을 바꾸는 것이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개혁에 대한 진지함만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2/08/10 9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