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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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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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고적대, 강릉예총 주최 제11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참가
관리자
2012-08-14
5,559
세계 청소년에게 우정의 선율 선사
한국SGI 아리랑고적대(담당 최현주)가 지난달 27~30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1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하 강릉축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무대공연과 힘찬 퍼레이드를 펼쳤다.
강릉예총이 주최하고 한국SGI·강원도·강릉시에서 후원한 이번 강릉축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몽골,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의 청소년 공연단체 13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한여름 밤 해변에서 펼쳐지는 각국의 전통음악과 민속공연은 강릉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사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아리랑고적대는 화려한 퍼레이드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고 이어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베르탱고’ ‘싱싱싱’을 연주하며 마칭쇼(Stage Marching)를 공연해 강릉축전의 개막을 알렸다.
이후 폐막식까지 무대공연과 더불어 주최측에서 마련한 문화체험, 교류행사 등에 참가해 세계의 청소년들과 우정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상락 이사장은 27일 개막식에 참석한 후 아리랑고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 노고 많습니다. 항상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한국SGI 문화사절단으로서 맹활약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리랑고적대 멤버들은 ‘연습과 공연을 통해 마음이 하나가 되어 더욱 뿌듯하고 즐겁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김기훈(hoon@) | 화광신문 : 12/08/10 984호 발췌
한국SGI 아리랑고적대(담당 최현주)가 지난달 27~30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1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하 강릉축전)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멋진 무대공연과 힘찬 퍼레이드를 펼쳤다.
강릉예총이 주최하고 한국SGI·강원도·강릉시에서 후원한 이번 강릉축전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몽골, 러시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 등의 청소년 공연단체 13개 팀 400여 명이 참가했다. 한여름 밤 해변에서 펼쳐지는 각국의 전통음악과 민속공연은 강릉을 찾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선사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아리랑고적대는 화려한 퍼레이드로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고 이어서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리베르탱고’ ‘싱싱싱’을 연주하며 마칭쇼(Stage Marching)를 공연해 강릉축전의 개막을 알렸다.
이후 폐막식까지 무대공연과 더불어 주최측에서 마련한 문화체험, 교류행사 등에 참가해 세계의 청소년들과 우정의 네트워크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여상락 이사장은 27일 개막식에 참석한 후 아리랑고적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여러분 노고 많습니다. 항상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한국SGI 문화사절단으로서 맹활약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리랑고적대 멤버들은 ‘연습과 공연을 통해 마음이 하나가 되어 더욱 뿌듯하고 즐겁다’며 서로를 격려했다.
김기훈(hoon@) | 화광신문 : 12/08/10 98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