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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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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壯합창단 ‘라이온코러스’ 제주연수 · ‘7·3’ 기념 공연
관리자
2012-07-20
5,313
평화의 하모니! 사제직결의 라이온
한국SGI 장년부 합창단 라이온코러스(단장 김관태)가 지난 6일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7·3 ‘사제불패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을 열었다.
‘사제직결의 라이온! 이체동심의 하모니’라는 슬로건으로, 라이온코러스 하계 연수 중 열린 이번 기념 공연에는 제주방면에서 가족 단위로 많은 회원, 회우가 참석했다.
각종 국제대회 수상 및 행사 참여로 사회 속에 이름을 알려온 라이온코러스는 ‘명태’ ‘Tonight’ ‘그 남자’ ‘개구리와 올챙이’ ‘아리랑’ 등을 합창하며 세련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마지막 앙코르 곡은 ‘태양의 노래’로 참석자 전원이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승범 부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지 않고 연습해온 라이온코러스 합창단원의 모습을 통해 더욱 더 제주광포를 위해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초청 가수로 특별 출연한 김용희 씨는 열정적인 트로트 메들리로 화합의 장을 만들며 참석자 모두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청중의 호응도 뜨거웠다. 고경원(제주시) 씨는 “선배의 권유로 오늘 음악회에 동행했습니다. 합창단이 어려움 속에 도전해온 모습을 보며, 그 동안 영업일을 하면서 힘들고 지쳤던 마음에서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힘이 솟아났습니다”라고 말했다.
허수정(서귀포시) 씨는 “사자왕처럼 믿음직한 목소리가 우리 가족을 사로잡았어요.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고 열정적인 합창이었습니다”라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2/07/20 982호 발췌
한국SGI 장년부 합창단 라이온코러스(단장 김관태)가 지난 6일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서 7·3 ‘사제불패의 날’을 기념하는 공연을 열었다.
‘사제직결의 라이온! 이체동심의 하모니’라는 슬로건으로, 라이온코러스 하계 연수 중 열린 이번 기념 공연에는 제주방면에서 가족 단위로 많은 회원, 회우가 참석했다.
각종 국제대회 수상 및 행사 참여로 사회 속에 이름을 알려온 라이온코러스는 ‘명태’ ‘Tonight’ ‘그 남자’ ‘개구리와 올챙이’ ‘아리랑’ 등을 합창하며 세련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마지막 앙코르 곡은 ‘태양의 노래’로 참석자 전원이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김승범 부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지 않고 연습해온 라이온코러스 합창단원의 모습을 통해 더욱 더 제주광포를 위해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한편 초청 가수로 특별 출연한 김용희 씨는 열정적인 트로트 메들리로 화합의 장을 만들며 참석자 모두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선사했다.
청중의 호응도 뜨거웠다. 고경원(제주시) 씨는 “선배의 권유로 오늘 음악회에 동행했습니다. 합창단이 어려움 속에 도전해온 모습을 보며, 그 동안 영업일을 하면서 힘들고 지쳤던 마음에서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힘이 솟아났습니다”라고 말했다.
허수정(서귀포시) 씨는 “사자왕처럼 믿음직한 목소리가 우리 가족을 사로잡았어요.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고 열정적인 합창이었습니다”라고 가족과 함께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오웅희(unghee@) | 화광신문 : 12/07/20 98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