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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만드는 광포 법성 서해문화회관 개관

  • 박소연

  •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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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만드는 광포 법성 서해문화회관 개관

국내 4대 강 중의 하나인 금강과 천혜의 보고인 서해바다를 굽어보는 곳, 장항에 지난달 25일 서해문화회관이 개관했다.

개관식에서 김동찬 충남방면장과 이명숙 충남방면부인부장, 안정연 백제권장은 초창기 서천군 일대의 홍교를 위해 노력한 선배간부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여상락 한국SGI이사장은 학회 전통 2월에 회관의 개관을 축하하며, 교통불편 등의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꾸준히 신심 성장을 관철한 회원을 격려했다.

또,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는 환희 중의 대환희”(어서 788쪽)라는 성훈을 인용, “반드시 행복해 진다. 실질적인 성장으로 각자의 행복을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서해문화회관은 3층 콘크리트 구조 건물로 남측면에 로비, 휴게공간, 응접실 등을 배치, 풍부한 일조와 창 밖을 보면 바다가 보인다.

개관식에서는 이종수 장항지부 壯지도장 외 12명의 사물놀이와 최지은 여자부의 개관 축하공연이 있었다.



정병일(bijung@hknews.co.kr) | 화광신문 : 07/03/09 72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