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사회 공헌의 선진학부 부산 동주대학 이케다 SGI회장 부처 ‘명예교수’

  • 박소연

  • 2007-03-07

  • 7,959


사회 공헌의 선진학부 부산 동주대학 이케다 SGI회장 부처 ‘명예교수’
정 학장 “교육에 대한 정열과 한일우호를 위한 분투에 경의”

【세이쿄신문】부산 ‘동주대학’이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池田) SGI회장과 가네코 여사에게 ‘명예교수’ 칭호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달 6일 도쿄 하치오지시 소카대학교 본부동에서 열려 정종섭(鄭鐘燮) 동주대 학장, 부인인 조현민(趙玄玟) 이사장,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박재일 참의, 박상호씨 등이 참석하고 애국가(愛國歌)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막을 열었다.

정 학장은 수여사를 하고 이케다 SGI회장과 이케다 가네코 여사에 대한 ‘명예교수’ 증서와 기념패, 가운을 대리인 와카에 소카대 총장과 후쿠시마 소카단기대 학장에게 전했다.

또한 SGI회장 부처의 교육에 대한 정열과 한일우호를 위한 분투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했다.

증서에는 “진정한 인간주의 이념을 근본으로 새로운 천 년을 여는 인재를 육성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새로운 조류를 일으키셨다”(SGI회장) “이케다 박사를 헌신적으로 뒷받침하고 전 세계 여성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어머니’의 모범이 되셨다”(가네코 여사)라고 쓰여 있다.

이어서 다카무라 소카대 부총장이 SGI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이번 영예는 SGI회장에게 2백3개 째, 가네코 여사에게 7개 째에 해당하는 ‘명예학술칭호’가 됐다.



() | 화광신문 : 07/03/02 7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