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회장 저작 모음 ‘감사합니다 한국’ 조선뉴스프레스 7월 중 발간
관리자
2012-07-03
5,425
영원한 한일우호! 평화의 무지개를…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나라였던 한국과 일본. 지금 동북아시아의 번영, 나아가 세계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는 두 나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우호 확대다. 이러한 때에 한일 우호의 역사에 영원히 빛날 책 한 권이 곧 발간된다.
오랜 세월 한일우호를 위해 신념과 성실의 길을 걸어온 이케다 SGI 회장의 저작들로 구성한 ‘감사합니다 한국’이다. 이 책은 창가 사제(師弟)가 권력의 마성에 맞서 감연히 투쟁한 역사가 숨쉬는 7월 3일 ‘사제불패의 날’을 기념해 7월 중 조선뉴스프레스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한일우호, 에세이, 시, 한국의 문화, 문화대은의 나라 등 모두 다섯 장으로 구성해 이케다 SGI 회장의 시와 에세이, 스피치 등 17편을 담았다.
여기에는 한일의 올바른 역사관부터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한 궤적 등이 오롯이 담겨 있다.
지은이는 장편시 ‘사계의 선율 민중의 찬가’에서 일본 군국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일본의 광기 어린 파시즘은 / 무도한 침략을 거듭하여 / 귀국의 독립을 빼앗았다 / (중략)아귀와 축생 같은 만행이었다 / 인륜을 짓밟는 오욕(汚辱)이었다 / 문화대은(文化大恩)에 보답하기는커녕 / 스승의 나라를 존경하기는커녕 / 악역무도한 원수로 갚다니!”
이와 함께 한국이 눈부시게 빛나는 다채로운 문화와 삼세(三世) 영원에 걸쳐 불전(佛典)을 일본에 전해준 역사를 들며 “대은(大恩)을 잊지 않는 나라는 번영한다 / 일본은 / 대은의 연원(淵源)인 귀국에 / 보은을 잊으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2000년 5월 한일우호대표자회의에서는 “한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의 ‘형님의 나라’입니다. ‘스승의 나라’입니다. 일본은 그 대은을 짓밟고 귀국을 침략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영원히 귀국에 속죄할 결심입니다. 최대한 예(禮)를 다하여 영원히 귀국과 우정을 맺고 귀국의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결심입니다. 그렇게 하는 곳에 비로소 일본이 올바르게 번영하는 길도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한일우호를 향한 불굴의 신념을 밝혔다.
한편 이케다 SGI 회장은 한일우호와 세계평화에 진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5월 경희대학교에서 첫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개가 넘는 명예학술칭호와 명예시민증, 현창 을 받았다. 지난 2009년 11월에는 우리 정부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지난해 발간된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매일경제신문사 펴냄)이 수많은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파한 것처럼 ‘감사합니다 한국’ 또한 한일우호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그 보배로운 길을 크게 넓히며 독자들 사이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2/06/29 979호 발췌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나라였던 한국과 일본. 지금 동북아시아의 번영, 나아가 세계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는 두 나라에게 꼭 필요한 것은 올바른 역사 인식과 우호 확대다. 이러한 때에 한일 우호의 역사에 영원히 빛날 책 한 권이 곧 발간된다.
오랜 세월 한일우호를 위해 신념과 성실의 길을 걸어온 이케다 SGI 회장의 저작들로 구성한 ‘감사합니다 한국’이다. 이 책은 창가 사제(師弟)가 권력의 마성에 맞서 감연히 투쟁한 역사가 숨쉬는 7월 3일 ‘사제불패의 날’을 기념해 7월 중 조선뉴스프레스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감사합니다 한국’은 한일우호, 에세이, 시, 한국의 문화, 문화대은의 나라 등 모두 다섯 장으로 구성해 이케다 SGI 회장의 시와 에세이, 스피치 등 17편을 담았다.
여기에는 한일의 올바른 역사관부터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한 궤적 등이 오롯이 담겨 있다.
지은이는 장편시 ‘사계의 선율 민중의 찬가’에서 일본 군국주의를 통렬하게 비판했다.
“일본의 광기 어린 파시즘은 / 무도한 침략을 거듭하여 / 귀국의 독립을 빼앗았다 / (중략)아귀와 축생 같은 만행이었다 / 인륜을 짓밟는 오욕(汚辱)이었다 / 문화대은(文化大恩)에 보답하기는커녕 / 스승의 나라를 존경하기는커녕 / 악역무도한 원수로 갚다니!”
이와 함께 한국이 눈부시게 빛나는 다채로운 문화와 삼세(三世) 영원에 걸쳐 불전(佛典)을 일본에 전해준 역사를 들며 “대은(大恩)을 잊지 않는 나라는 번영한다 / 일본은 / 대은의 연원(淵源)인 귀국에 / 보은을 잊으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2000년 5월 한일우호대표자회의에서는 “한국은 일본에게 ‘문화대은’의 ‘형님의 나라’입니다. ‘스승의 나라’입니다. 일본은 그 대은을 짓밟고 귀국을 침략했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영원히 귀국에 속죄할 결심입니다. 최대한 예(禮)를 다하여 영원히 귀국과 우정을 맺고 귀국의 발전을 위해 진력할 결심입니다. 그렇게 하는 곳에 비로소 일본이 올바르게 번영하는 길도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한일우호를 향한 불굴의 신념을 밝혔다.
한편 이케다 SGI 회장은 한일우호와 세계평화에 진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5월 경희대학교에서 첫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200개가 넘는 명예학술칭호와 명예시민증, 현창 을 받았다. 지난 2009년 11월에는 우리 정부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지난해 발간된 ‘이케다 다이사쿠 명언 100선’(매일경제신문사 펴냄)이 수많은 독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파한 것처럼 ‘감사합니다 한국’ 또한 한일우호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그 보배로운 길을 크게 넓히며 독자들 사이에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2/06/29 97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