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제25회 본부 미래부 성장회의

  • 관리자

  • 2012-07-03

  • 4,573

한국SGI(이사장 여상락)가 제25회 본부 미래부 성장회의를 지난 18일 본부 9층 중회의실에서 열었다.

본부육성부장교육부 4부 대표, 소년소녀부와 학생부 부서장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는 미래부 육성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미래부의 부원회좌담회 참석 활성화 방안을 언급했다.

또 미래부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월간 ‘법련’에 연재된 ‘봉추여 미래로 날아올라라’를 단행본으로 제작, 현장에 배부할 계획을 공유했다.

소년소녀부는 ‘해돋이 사자왕총회’, 담당 미니 연수 실시 결과와 함께 ▲7월 제3회 희망문예제 부원회 ▲8월 신나는 해돋이 여름교실 ▲용기 있는 해돋이 부원회 등 ‘부원회는 즐거워’를 테마로 한 3·4분기 활동방향을 발표했다.

학생부는 먼저 女학생부가 지난 2일 광역 단위로 실시한 담당 지도회가 교육부의 연계로 성공리에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큰 반향이 있었다고 말하고, ▲7월 사제스쿨 ▲8월 학생부 총회 ▲9월 학년별 간담회 등 3·4분기 남녀학생부 부원회 방향을 발표했다. 특히 8월 전국적으로 개최하는 男학생부 서머페스티벌女학생부 후계승리페스티벌은 참석자 모두 자유롭게 참여하고 공감하며, 목표를 세우고 신심 단련으로 체험을 만드는 성장의 무대로 할 것을 다짐했다.

또 男학생부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女학생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각각 2박3일로 진행하는 제주 연수를 통해 학생부가 진정한 후계 사명을 자각하는 마디로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현재 경기제1·2방면과 서울제8방면에서 운영하는 상담실이 순조롭게 진행돼 현장의 학부모와 미래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중하게 검토해 각 방면에 상담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여상락 이사장은 미래부 성장을 위해 진력하는 각 부서의 노고를 격려한 뒤 “기존 부원회나 총회에서 선후배 사이의 연대를 강조한 회순과 신심의 성장확신을 심는 프로그램 연구에도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2/06/29 97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