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女문화부 부원회

  • 관리자

  • 2012-06-19

  • 5,170

“격려는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운다”

‘우리는 후계! 다짐하고 기원하고 행동한다’는 슬로건으로 문화광포를 확대하는 한국SGI 여자부 문화부(담당 신혜원)가 지난 6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부원회를 열었다.

‘격려’를 주제로 열린 이날 부원회에는 아리랑고적대, 푸른빛합창단,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문화예술기획팀, 청맥이 참석했다.

신혜원 담당은 “‘격려는 용기의 불을 켠다. 격려는 희망의 씨앗을 싹 틔운다’는 스승의 말씀대로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전진해 하반기를 대승리로 장식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문화부로서 사명과 학업, 직장, 인간관계, 병마 등에 맞서 도전하면서 승리를 만들어낸 아리랑고적대 최예린 단원, 문화예술기획팀 이수연 팀원,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정민지 단원, 푸른빛합창단 손승아 부담당의 체험담에 참석자들은 커다란 박수를 보냈다.

여상락 이사장은 “문화부는 어디까지나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가 되었을 때 최고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며 최고로 빛난다”며 이체동심의 단결을 당부했다. 또 “문화로 불법의 위대함을 세계에 넓히는 ‘때’가 지금이라는 것을 자각하며 2013년까지 총 마무리의 투쟁을 하겠다고 결의한 스승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전진하는 문화부가 되자”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부원회에서 푸른빛합창단은 댄스를,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는 밴드공연과 치어댄스를, 아리랑고적대는 합창을 선보이는 등 그룹 간에 장르를 바꾸거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쳤다.



박수인(suin@) | 화광신문 : 12/06/15 97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