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다이사쿠 - 행동과 궤적’ 인터넷서점 ‘인물부문’ 3위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중앙일보시사미디어가 발간한 ‘이케다 다이사쿠 - 행동과 궤적’(마헤하라 마사유키 저, 박인용 역)이 인터넷서점에서 ‘인물부문’ 3위에 오르는 등 ‘아내의 미소’에 이어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2일 초판이 발행된 이후 꾸준히 판매되며 증쇄에 들어갔을 정도로, 평생을 굳은 신념으로 평화운동을 벌인 이케다 SGI회장 일대기가 독자들에게 또다른 감동을 준다.

이 책은 반기문 前 외교통상부장관이 유년시절 외교관을 꿈꾸며 역경을 이기고 유엔사무총장이 되기까지를 다룬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명진출판사)와 더불어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평가받는다.

‘이케다 다이사쿠 - 행동과 궤적’은 이케다 SGI회장의 유년기, 스승 도다(戶田) 제2대 회장을 만나 창가학회(創價學會)에 입회하기까지 과정, 제3대 회장이 되기까지 인생역정을 비롯해 일본내 각종 쟁점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또 “나는 평화사상을 펼치기 위해 살아왔다”라는 이케다 SGI회장 말처럼 인류평화를 위해 청년을 육성하며, 각종 제언을 발표하고 세계 석학과 대담을 나누며 실천적인 활동을 벌인 세계평화 여정을 자세히 소개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8일 발간한 ‘아내의 미소’(한겨레출판)도 인터넷서점 ‘인물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며 사랑받고 있다.



백현웅(hwbaek@hknews.co.kr) | 화광신문 : 07/03/02 72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