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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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모모야마가쿠인大 서용달 명예교수 한국SGI 본부 방문
관리자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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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일본 모모야마가쿠인(桃山院)대학교 서용달 명예교수가 한국SGI 본부 영광회관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여상락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들은 서 교수를 환영하며 10층 접견실에서 환담을 했다.
일본사회에서 한국인의 권리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용달 교수가 지난 2일 본부동 영광회관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서용달 교수는 “군국주의에 맞선 창가학회의 정신구조가 SGI 발전에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다문화 공생사회를 지향하는 재일 한조선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모두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각이 필요하다” “이케다 SGI 회장이 지향하는 평화사상과 철학을 여러분이 확대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서용달 교수는 일본 최초의 외국인 전임강사로 재일동포들의 참정권 획득을 위해 지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1996)과 KBS 해외동포 특별상(2011) 등을 받았다.
박수인(suin@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6/08 976호 발췌
여상락 이사장을 비롯한 한국SGI 대표 간부들은 서 교수를 환영하며 10층 접견실에서 환담을 했다.
일본사회에서 한국인의 권리회복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용달 교수가 지난 2일 본부동 영광회관에서 특별강연을 했다
서용달 교수는 “군국주의에 맞선 창가학회의 정신구조가 SGI 발전에 큰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 교수는 ‘다문화 공생사회를 지향하는 재일 한조선인’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모두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각이 필요하다” “이케다 SGI 회장이 지향하는 평화사상과 철학을 여러분이 확대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서용달 교수는 일본 최초의 외국인 전임강사로 재일동포들의 참정권 획득을 위해 지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1996)과 KBS 해외동포 특별상(2011) 등을 받았다.
박수인(suin@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6/08 97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