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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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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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유니피스 평화전’ 창원대학교ㆍ홍익대학교
관리자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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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평화의 발걸음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를 주축으로 한 ‘유니피스’가 주최하고 본사와 한국기자협회가 후원하는 ‘유니피스 평화전’이 지난 5일 부산교대를 시작으로 전국 150여 개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유니피스 평화전’은 타인의 괴로움을 공유하고 그 해결을 바라는 용기의 행동 ‘동고’를 주제로 삼았다. 또 ‘동고’를 직접 실천한 인물 ‘마하트마 간디’와 ‘이케다 다이사쿠’를 집중조명하며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평화실현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창원대학교 한국SGI 대학부는 지난 16~17일 창원대 봉림관 앞에서 평화를 만드는 공감의 연대를 넓히기 위한 ‘유니피스 평화전’을 했다.
오일석(기계과 1) 씨는 “친구의 권유로 ‘평화도슨트’로 참여했다. 한국SGI 회원이 아니라서 어색하긴 했지만 ‘내가 평화를 위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한국SGI 대학부와 함께 평화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홍익대학교 한국SGI 대학부도 16~17일 청춘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축제가 열린 홍익대 학생회관 앞에서 ‘유니피스 평화전’을 열었다.
김동영(전자전기공학부 4) 씨는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이다. 패널 설명을 쭉 듣고 나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느낌이다. 나도 시험을 준비하거나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소시오패스적인 기질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런 감정을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타인에게 좀 더 베풀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전시를 본 소감을 말했다. 박지혜 女교내담당(전자전기공학부 4)은 “얼마 전에 우울증으로 스스로 삶을 마감한 선배의 모습을 보며 ‘단 한 사람이라도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눈앞의 한 사람을 격려하고 이러한 연대를 넓히는 홍익대 유니피스가 되겠다. 또 전시를 보고 가는 학우와 교수님들이 주변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수·박수인(kimks·suin@hknews.co.kr) | 화광신문 : 12/05/25 974호 발췌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를 주축으로 한 ‘유니피스’가 주최하고 본사와 한국기자협회가 후원하는 ‘유니피스 평화전’이 지난 5일 부산교대를 시작으로 전국 150여 개 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유니피스 평화전’은 타인의 괴로움을 공유하고 그 해결을 바라는 용기의 행동 ‘동고’를 주제로 삼았다. 또 ‘동고’를 직접 실천한 인물 ‘마하트마 간디’와 ‘이케다 다이사쿠’를 집중조명하며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에게 평화실현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창원대학교 한국SGI 대학부는 지난 16~17일 창원대 봉림관 앞에서 평화를 만드는 공감의 연대를 넓히기 위한 ‘유니피스 평화전’을 했다.
오일석(기계과 1) 씨는 “친구의 권유로 ‘평화도슨트’로 참여했다. 한국SGI 회원이 아니라서 어색하긴 했지만 ‘내가 평화를 위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한국SGI 대학부와 함께 평화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홍익대학교 한국SGI 대학부도 16~17일 청춘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축제가 열린 홍익대 학생회관 앞에서 ‘유니피스 평화전’을 열었다.
김동영(전자전기공학부 4) 씨는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이다. 패널 설명을 쭉 듣고 나니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느낌이다. 나도 시험을 준비하거나 성취하고자 하는 것이 있을 때 소시오패스적인 기질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런 감정을 조심해야겠다. 그리고 타인에게 좀 더 베풀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전시를 본 소감을 말했다. 박지혜 女교내담당(전자전기공학부 4)은 “얼마 전에 우울증으로 스스로 삶을 마감한 선배의 모습을 보며 ‘단 한 사람이라도 고민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하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눈앞의 한 사람을 격려하고 이러한 연대를 넓히는 홍익대 유니피스가 되겠다. 또 전시를 보고 가는 학우와 교수님들이 주변 사람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수·박수인(kimks·suin@hknews.co.kr) | 화광신문 : 12/05/25 97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