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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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피스 평화전 - 경기大 수원캠퍼스
관리자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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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홍성국, 女대학부장 손미정)가 매년 개최하던 ‘캠퍼스평화문화활동’이 ‘유니피스 평화전’으로 새롭게 바뀌어 지난 5일부터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원피스(One Peace) 활동’과 함께 ‘유니피스 평화활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유니피스 평화전은 한국SGI 대학부를 주축으로 평화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평화도슨트’로 참여해 캠퍼스에서 평화를 외치는 활동이다.
대학부는 올해 ‘동고(同苦)-평화를 만드는 공감의 연대’라는 주제로 상대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용기의 행동 속에 자기 중심의 사회를 이타적 사회로 바꿀 수 있는 평화의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男교내담당 김대욱, 女교내담당 신예슬)도 지난 8~10일 유니피스 평화전을 열어 동고의 실천이야말로 진정한 평화를 구축하는 최고의 행동이라는 공감의 연대를 넓혔다.
김대욱, 신예슬 교내담당은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곁의 친구와 경쟁해 이겨야 하는 사회 구조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나부터’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고의 실천’을 했을 때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풍요로워지는지, 그리고 그러한 ‘동고의 연대’가 사회 속에 크게 뿌리내릴 때 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워질 수 있는지 학우들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2/05/18 973호 발췌
‘원피스(One Peace) 활동’과 함께 ‘유니피스 평화활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유니피스 평화전은 한국SGI 대학부를 주축으로 평화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평화도슨트’로 참여해 캠퍼스에서 평화를 외치는 활동이다.
대학부는 올해 ‘동고(同苦)-평화를 만드는 공감의 연대’라는 주제로 상대의 아픔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용기의 행동 속에 자기 중심의 사회를 이타적 사회로 바꿀 수 있는 평화의 씨앗이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男교내담당 김대욱, 女교내담당 신예슬)도 지난 8~10일 유니피스 평화전을 열어 동고의 실천이야말로 진정한 평화를 구축하는 최고의 행동이라는 공감의 연대를 넓혔다.
김대욱, 신예슬 교내담당은 “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곁의 친구와 경쟁해 이겨야 하는 사회 구조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나부터’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고의 실천’을 했을 때 자신의 인생이 얼마나 풍요로워지는지, 그리고 그러한 ‘동고의 연대’가 사회 속에 크게 뿌리내릴 때 이 세상이 얼마나 평화로워질 수 있는지 학우들이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선아(sajang@hknews.co.kr) | 화광신문 : 12/05/18 97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