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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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이케다 SGI 회장 ‘현창’
관리자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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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고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
승리와 영광의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한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고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린 것이다.
현창 수여식은 지난 2일 충남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 자리에서 있었다.
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 오셨으며 좋은 국민, 좋은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SGI 이념대로 사회공헌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셨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해 많은 노고를 해오셨기에 그 공로를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안 지사는 한국SGI 회원들이 충청남도에서 펼쳐온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안 지사는 지난해 충남 논산의 건양대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세 위인이 이루고자 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전 세계에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한국SGI 충남방면(방면장 김정중)은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뛰어들어 국토대청결운동, 불우이웃돕기,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현장 자원봉사, 양서 기증, 행복음악회 개최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왔다. 아울러 이케다 SGI 회장은 충청남도 부여군(1998년 9월)과 태안군(2009년 2월)의 명예군민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이바지한 위업을 인정받아 2010년 12월 건양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부부 16쌍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고, 한국SGI 부인부 백합합창단이 ‘5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축가로 불렀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5/11 972호 발췌
승리와 영광의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일 한반도 중앙부에 위치한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이케다 SGI 회장을 현창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고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와 세계 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린 것이다.
현창 수여식은 지난 2일 충남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 자리에서 있었다.
이날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이케다 SGI 회장을 대리한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에게 현창패를 전달했다.
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생명존중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올바른 한일 역사관 정립에 앞장서 오셨으며 좋은 국민, 좋은 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SGI 이념대로 사회공헌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셨을 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해 많은 노고를 해오셨기에 그 공로를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안 지사는 한국SGI 회원들이 충청남도에서 펼쳐온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안 지사는 지난해 충남 논산의 건양대에서 열린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에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와 세 위인이 이루고자 한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며 전 세계에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한국SGI 충남방면(방면장 김정중)은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뛰어들어 국토대청결운동, 불우이웃돕기,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현장 자원봉사, 양서 기증, 행복음악회 개최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왔다. 아울러 이케다 SGI 회장은 충청남도 부여군(1998년 9월)과 태안군(2009년 2월)의 명예군민이며,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이바지한 위업을 인정받아 2010년 12월 건양대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부부 16쌍을 비롯해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고, 한국SGI 부인부 백합합창단이 ‘5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축가로 불렀다.
장호정(hjjang@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5/11 97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