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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열린 문화공간 ‘행복성’ 탄생 ‘5·3기념’ 강남희망문화회관 개관

  • 관리자

  • 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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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5월 3일 ‘창가학회의 날’을 맞이해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강남희망문화회관이 새롭게 개관했다.

강남희망문화회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졌다. 현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살려 교육ㆍ문화ㆍ예술ㆍ경제의 1번지인 강남에 새로운 평화의 조류를 만들 거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날 송만호·김영호·이관수 강남구의원, 이재창 강남구의회 前의장 등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

내빈들은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SGI의 활약상, 한일우호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이케다 SGI 회장의 발걸음을 담은 전시 패널을 둘러보았다.

이호헌 복지정책과장은 신연희 강남구청장의 인사를 전하며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한 강남구의원 및 내빈들과 힘을 합쳐 언제나 한국SGI 강남권의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강남을 아껴주시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여상락 이사장은 “‘지역’이 중요합니다. 어떤 곳이든 그 지역에서 노력한 사람이 왕자입니다. 자신이 있는 지역에서 승리한 사람이 가장 인간다우며 인생의 참된 승리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지역우호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하며 강남권이 지역사회의 보배로 빛나가는 사명을 잊지 말자고 당부했다.



오웅희(unghee@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5/11 97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