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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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제1회 문화본부총회
관리자
2012-05-11
5,202
광선유포야말로 “민중의 대지에 뿌리내린 문화운동”
약동하는 봄에 울려퍼진 ‘창가문화’의 오케스트라! 한국SGI 문화본부(본부장 강병돈)는 지난달 29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제1회 문화본부총회’를 열고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사제근본으로 빛나라! 민중의 등대로!’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총회를 계기로 문화본부는 예술부, 교육부, 국제부, 섭외부, 학술부, 의료부 총 6개 부서 체제를 기반으로 사회 속에서 스승의 사상과 인간주의를 펼쳐가는 선구의 인재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총회에서 강병돈 본부장은 문화본부 6개 부서장의 인사와 결의를 담은 영상을 소개하고 “한국SGI의 외연 확대와 광선유포, 그리고 사회의 인간혁명을 목표로 도전하자”고 인사했다.
이케다 SGI 회장 강연 ‘21세기 문명과 대승불교’를 주제로 학술부의 역할과 사명을 제시한 주제발표에 이어, 창가교육의 생생한 실천사례를 재치 있게 전달한 교육부 발표는 큰 호응을 받았다.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세계시민의 꿈을 당당히 실현한 국제부 부부장 이은화 씨와, 신심을 통해 진정한 의사의 길을 펼치게 된 안치성 의료부장의 체험담은 큰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날 예술부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교수의 축하연주와 연합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 그리고 평화예술단 ‘연’의 화사한 장고춤과 함께 인기가수 한서경 씨가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선사. 성대한 총회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상락 이사장은 “‘민중의 등대’ ‘민중의 모범’으로서 민중을 위해 빛나기 바랍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인간주의를 기조로 하는 평화문화의 확대가 있어야 비로소 불법이 이해되는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화본부는 ‘지금 자신이 있는 그곳이 바로 불도수행 하는 곳이고 광선유포 하는 곳이다’라는 자각으로 영광의 5·3을 향해 힘찬 전진을 개시하자”라고 호소했다.
김태헌(uncle@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5/04 971호 발췌
약동하는 봄에 울려퍼진 ‘창가문화’의 오케스트라! 한국SGI 문화본부(본부장 강병돈)는 지난달 29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제1회 문화본부총회’를 열고 학회 창립 100주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사제근본으로 빛나라! 민중의 등대로!’를 슬로건으로 개최한 이번 총회를 계기로 문화본부는 예술부, 교육부, 국제부, 섭외부, 학술부, 의료부 총 6개 부서 체제를 기반으로 사회 속에서 스승의 사상과 인간주의를 펼쳐가는 선구의 인재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총회에서 강병돈 본부장은 문화본부 6개 부서장의 인사와 결의를 담은 영상을 소개하고 “한국SGI의 외연 확대와 광선유포, 그리고 사회의 인간혁명을 목표로 도전하자”고 인사했다.
이케다 SGI 회장 강연 ‘21세기 문명과 대승불교’를 주제로 학술부의 역할과 사명을 제시한 주제발표에 이어, 창가교육의 생생한 실천사례를 재치 있게 전달한 교육부 발표는 큰 호응을 받았다.
환경에 굴하지 않고 세계시민의 꿈을 당당히 실현한 국제부 부부장 이은화 씨와, 신심을 통해 진정한 의사의 길을 펼치게 된 안치성 의료부장의 체험담은 큰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날 예술부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준 교수의 축하연주와 연합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 그리고 평화예술단 ‘연’의 화사한 장고춤과 함께 인기가수 한서경 씨가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을 선사. 성대한 총회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상락 이사장은 “‘민중의 등대’ ‘민중의 모범’으로서 민중을 위해 빛나기 바랍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축하메시지를 전하고, 인간주의를 기조로 하는 평화문화의 확대가 있어야 비로소 불법이 이해되는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화본부는 ‘지금 자신이 있는 그곳이 바로 불도수행 하는 곳이고 광선유포 하는 곳이다’라는 자각으로 영광의 5·3을 향해 힘찬 전진을 개시하자”라고 호소했다.
김태헌(uncle@hknews.co.kr ) | 화광신문 : 12/05/04 97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