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통일로권, 교육부 ‘학부모 세미나’ 개최
송용훈
2006-06-11
9,971
전국적으로 미래부 육성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울제3방면 통일로권 교육부가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가 열린 지난 5월19일, 한국SGI 일산문화회관 대강당은 통일로권 교육부를 비롯한 21세기 사명회, 미래부 육성부장, 초중고등부 자녀를 둔 회원들로 가득했다.
통일로권 교육부가 주최한 ‘학부모 세미나’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회원들과 미래부 육성부장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달 19일 일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올바른 자녀 교육, 학교와 가정에서의 역할, 진로 관련 등 미래부들과 학부모가 당면한 교육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교육부의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종수(갈현초 교사)씨는 초등학교 학습내용과 지도 방법을 발표, 신동숙(前 원당초교 교사)씨는 상급학교 선정과 진로 선택에서 주의할 점, 윤명원(중앙여고 교사)씨는 2008년 대학입시제도를 분석하고 성공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인숙(前 정발중 교사)씨가 청소년기 이성문제를, 최애리(신일정보고 교사)씨가 인성문제를 강의했다.
김용화 한국SGI 교육부장은 “자녀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학업은 물론 신심(信心)의 필요성도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미래부와 자녀의 가능성을 살리기 위해 ‘따뜻한 격려’를 강조했다.
김진숙(jskim@hknews.co.kr) | 화광신문 : 06/06/02 687호 발췌
통일로권 교육부가 주최한 ‘학부모 세미나’가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회원들과 미래부 육성부장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지난달 19일 일산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올바른 자녀 교육, 학교와 가정에서의 역할, 진로 관련 등 미래부들과 학부모가 당면한 교육현안과 해결방안에 대한 교육부의 주제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종수(갈현초 교사)씨는 초등학교 학습내용과 지도 방법을 발표, 신동숙(前 원당초교 교사)씨는 상급학교 선정과 진로 선택에서 주의할 점, 윤명원(중앙여고 교사)씨는 2008년 대학입시제도를 분석하고 성공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김인숙(前 정발중 교사)씨가 청소년기 이성문제를, 최애리(신일정보고 교사)씨가 인성문제를 강의했다.
김용화 한국SGI 교육부장은 “자녀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다. 요즘 청소년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학업은 물론 신심(信心)의 필요성도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미래부와 자녀의 가능성을 살리기 위해 ‘따뜻한 격려’를 강조했다.
김진숙(jskim@hknews.co.kr) | 화광신문 : 06/06/02 68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