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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법화경에는 '모든 인간은 일체 차별 없이, 더없이 존귀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인류에게 보내는 강력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박예지, 금호문화재단서 후원
박예지, 금호문화재단서 후원

음악 영재들에게 세계적인 고(古)악기 증정식을 거행한 지난 12월13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예지(9)양이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이 여는 2차례의 엄중한 오디션을 거쳐 최연소 고악기 대여 선발자로 뽑혔다.

악기는 10억을 호가하는 카를로 주세페 테스토레(1724년 경 제작, 1/2크기) 바이올린. 박양은 앞으로 3년간 이 악기를 무상으로 사용하며 재정적인 부담 없이 연주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감정이 풍부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돼 이케다(池田) 선생님 앞에서 연주하고 싶어요!”라고 눈빛을 반짝이는 박양의 활약을 기대한다.

・미국SGI 소녀부


화광신문 : 07/01/01 715호 발췌